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홍영식)이 지난 11일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반려동물 인식개선 팝업카페 ‘붕방붕방 댕냥월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 반려동물 동아리 ‘붕방붕방’이 주도해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이끌었다.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나누고, 우리 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행사장인 백호로41 팝업카페에는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돕는 유익한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는 메모존,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다채롭게 꾸며져 청소년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반려동물을 삶을 함께하는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붕방붕방’ 단원들은 “우리가 힘을 모아 만든 행사에서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올바른 돌봄에 대해 깊이 공감해 주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동물의 권리와 올바른 반려문화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영식 물금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노력이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