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삼정초등학교(교장 박성제)는 14일 교내 약초 동산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학기 교육과정 성찰회'를 열고 1학기 교육활동을 점검하는 한편 2학기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성찰회에서는 1학기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교육혁신과 드론 융합교육, 학생 자치 활성화를 2학기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삼정초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로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수학 '매쓰홀릭', 영어 '알공', 코딩 '엘리스스쿨', 글쓰기 '키위티' 등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수업도 확대하고 있다.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 영상 제작 프로그램 '망고보드',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들에게도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환경을 지원해 수업 설계와 교육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2학기에는 학교 특색교육인 드론 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5학년을 대상으로 '1인 1드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교내 드론 축구대회를 개최해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또한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한 드론 체험교실을 4~6학년까지 확대 운영해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을 높일 계획이다.
학생 자치활동도 더욱 활성화된다. 여름방학 동안 학생 자치실을 토의와 휴식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하는 버스킹 공연과 '삼정 재능 페스티벌'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호 존중 대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배려와 존중이 살아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