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 단위 실행 본격화

손상관리종합계획(’26~’30) 이행 첫 해...‘국가손상관리위원회’ 개최를 통해 관계부처 및 시·도 시행계획 첫 심의로 지역 실행력 제고 기대

중앙손상관리센터 출범 1년 운영성과 공유 및 ‘26년 추진계획 보고

[출처: 질병관리청_지자체 대상 손상관리 시행계획 수립 지원 체계]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3월 19일(목) 2026년 제1차 국가손상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관계부처 및 시·도 손상관리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14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수립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각 지자체가 지역 내 여건과 손상 발생 통계를 기반으로 핵심 위험요인을 도출하였는지, 주요 손상기전을 줄이기 위해 세부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연계되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아울러, 위원회는 이번 첫 시행계획 수립이 그간 각 지자체 내 여러 부서로 분산(보건, 재난, 교통 등) 되어 추진되었던 손상 관련 예방 사업들을 최초로 통합 구조화하여 지역 단위의 포괄적 손상관리 기반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국가손상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월 시행된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손상관리에 필요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2025년 3월 출범하였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총 3차례의 회의를 통해 중앙손상관리센터 수행기관 선정,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 수립,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조사감시 전문위원회 설치 등 국가 단위 손상관리체계의 핵심 기틀을 다져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손상관리센터 이성우 센터장의 운영 성과 발표도 진행되었다. 작년 4월 국가손상관리체계의 핵심 지원 기관으로 지정된 중앙손상관리센터는 지난 1년간 ▲국가 손상감시체계 고도화 지원, ▲손상예방 대국민 인식 제고, 손상 포럼 및 심포지엄 등 ▲학술 교류 활성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제도 초기 안착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였다

 

 질병관리청은 이번에 심의된 2026년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중앙과 지역 간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사업들이 실질적인 손상 감소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손상관리센터 및 권역별 질병대응센터와 연계하여 사각지대 발견, 사업 기획·개발 등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자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및 손상 예방사업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등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위원회는 ‘손상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라는 비전을 지역 사회 구석구석까지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중앙손상관리센터 및 지자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범부처 역량을 결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손상 감소 성과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3.19 14:13 수정 2026.03.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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